Leica M 시리즈 뷰파인더 (ViewFinder) 배율 (0.58, 0.72. 0.85)
Leica M 시리즈 뷰파인더 (ViewFinder) 배율 (0.58, 0.72. 0.85)
원문 : https://SkyMoon.info/a/HeismeNote/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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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정리
1. 뷰파인더 배율은 촬영 결과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직 사람이 보는 뷰파인더에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 카메라 렌즈 35mm 를 장착하면 35mm 로 촬영됩니다. 뷰파인더에는 현재 장착된 렌즈의 화각을 가늠할 수 있도록 안내선이 변합니다.
2. 뷰파인더의 배율은 화면의 면적을 기준으로 한 배율입니다.
- 오른 눈을 뷰파인더에, 왼눈은 육안으로 두고 두 눈을 뜨면 배율 1 (100%)이면 같은 크기로 보입니다.
- 뷰파인더가 1보다 작으니 이후 뷰파인더는 일반적인 눈으로 보는 것보다 작게 보입니다.
3. 0.72 가 가장 보편적인 화각입니다.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0.58 이 유용하기도 합니다. 50mm 를 주로 사용하거나 화면에 집중되는 느낌을 원하시면 0.85 를 사용합니다.
- 가장 직관적인 구별은 0.85 의 경우 28-90mm 에서 바깥 프레임 (28mm)이 보이지 않습니다.
4. 일부 기종은 뷰파인더 바깥쪽(렌즈쪽)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배율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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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리
A. 카메라 렌즈의 촛점 거리는 촬상면(필름면,이미지센서면)의 크기(거리)에 따라 화각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렌즈의 촛점 거리를 화각으로 대체하여 이야기 하는데 이때 화각은 35mm 판형(필름사이즈, 이미지센서사이즈) 의 촛점 거리 기준입니다.
- 이후로 촛점거리는 35mm 판형 기준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인간의 눈의 화각은 200도 에서 180도 이며 35mm 판형 기준으로는 16mm 내외의 촛점 거리인 렌즈와 비슷합니다.
인간의 눈은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시각세포도 적어지고 뇌에서는 그냥 움직임 정도만 인지하고 화상으로 인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는 환경따라 습관도 생기게 되어 결과적으로 우리 눈(시신경세포)이 보는 화각 말고 우리 뇌가 인지하는 촛점거리 50mm 근방이 됩니다.
- 사진이나 기타 다른 운동 / 활동으로 훈련된 사람은 45~40mm 등으로 넓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 눈이 세상을 보는 상태와 가장 흡사한 화면은 22~25mm 정도의 렌즈로 촬영하는데 45mm 이내 중심부는 잘 보이고 바깥쪽은 비네팅이나 렌즈 주변부 흐림으로 잘 안보이는 화면(사진)이라 생각합니다.
- 인간의 눈은 필름면(촬상면)이 원형이어서 광각 왜곡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16mm 렌즈와는 화각은 비슷하지만 느낌이 다르게 됩니다.
B. SLR 카메라는 50mm 렌즈를 꽂으면 50mm 만 화면에 보입니다. 때론 이 부분이 단점이 됩니다. 화면 밖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길을 걷는 사람을 촬영한다고 가정하면 두 걸음 후에 화면 안으로 들어 올 사람을 미리 보고 준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화면 중앙이나 나가는 방향쪽으로 걷는 사람이 주로 찍히게 될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뷰파인더도 실제 촬영 화각보다 약간 더 넓은 것이 동적인 촬영 / 주변 환경 감지에서 유리합니다.
- 물론 SLR이나 기타 카메라도 두 눈을 모두 뜨고 촬영하면 어느 정도 해결 됩니다. ^^
작성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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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 https://blog.naver.com/yeonip/221017334134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데 0.72배율의 뷰파인더가 가장 표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8mm 화각보다 살짝 큰 정도로 시야가 확보가 되고, 35mm에 가장 특화되어 있고, 50mm도 비교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왼쪽 0.58배율은 24mm도 가능한 배율이고
28mm에 가장 특화된 배율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50mm를 보려면 프레임 라인이 너무 좁아져요
오른쪽의 0.85배율은 50mm에 가장 특화되어 있고 망원에는 유리하겠지만...
광각에 너무 불리합니다
그리고 뷰파인더 배율을 고려할때 가장 중대한 변수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안경'입니다
넓고 쾌적한 DSLR의 뷰파인더와는 다르게 RF 카메라의 뷰파인더는 안경 쓴 사람에게 매우 불리한데요
저처럼 안경쓰는 사람은... 0.58 뷰파인더를 바라보면 거의 0.72처럼 보입니다
눈을 접안창에 밀착시킬 수가 없다보니 테두리가 안 보이거든요
안경 쓴 사람들은 배율이 작아서 넓게 보이는 뷰파인더를 선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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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leica12_choice.htm
0.58배율은 M에서 가장 낮은 뷰화인더배율로 가장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안경착용자들이 광각사용을 더 편리하게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대신 너무 작은 프레임으로 인해 135mm 프레임은 제공하지 않는다. 1.25 magnifier를 사용하면 뷰화인더배율을 0.72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0.72배율은 라이카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뷰화인더배율이다. 35~135mm의 여섯개 프레임을 모두 제공한다. Leica M2, M4, M5, 초기의 M6는 모두 0.72배율을 채택하고 있다. 1.25 magnifier를 사용하면 0.85보다 약간 큰 배율로 만들 수 있다.
0.85배율은 현재 생산되고 있는 라이카 M중 가장 화인더배율이 높다. 따라서 초점조절이 더 정확하고 프레임이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90, 135mm 같은 망원렌즈사용에 유리하다. 그러나 대신 가장 좁은 시야각을 갖고 있기에 28mm 프레임은 제공하지 않는다. 1.25 magnifier를 사용하면 실시야율보다 큰 1.06배의 배율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뷰화인더배율이란 카메라의 화인더를 통해서 보는 대상과 실제 눈으로 보이는 대상과의 시각적 크기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시야율이 '1'이라면 실제 육안으로 보이는 것과 화인더를 통해 보이는 것이 같음을 의미한다. 1보다 작다면 실제보다 작게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라이카 M에서 가장 큰 시야율은 M3의 0.91로서 실시야에 거의 근접한다. 같은 뷰화인더크기하에서 화인더배율은 클수록 초점조절이 더 용이해지고 피사체를 잘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화인더에서 볼 수 있는 화각은 좁아지게 된다. 따라서 같은 화인더배율을 유지하면서 더 넓은 화각을 얻기 위해서는 더 큰 뷰화인더창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더 큰 카메라바디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M에서 이 두가지를 다 만족시켜줄 수 있는 화인더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한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M5처럼 몸체를 더 크게 만들지 않는 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라이카사가 만든 화인더배율을 높이기 위한 악세사리로 1.25X magnifier가 있다. 화인더크기를 확대시켜주는 장점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나 화인더가 약간 더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예를들어 28, 35mm의 광각렌즈를 애용하는 사용자라면 기본적으로 이 두 프레임을 제공하는 0.58, 0.72 M6(TTL)나 M7 어느 것이고 선택가능한 바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경착용자의 경우, 편리하게 28mm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0.72보다 화인더배율은 작지만 더 넓은 시야가 확보되는 0.58배율 화인더를 가진 바디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참고사진 참조), 그러나 부착화인더를 사용한다면 28mm 프레임 제공 유무에 관계없이 다른 렌즈 사용에 더 편리한 바디를 선택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24, 21mm 광각렌즈 사용의 경우 모든 M에서 프레임이 제공되지 않아 어차피 별도의 부착화인더를 사용해야 하므로 자신이 사용할 다른 렌즈만을 고려해서 바디를 선택하면 된다.
50mm 이상의 렌즈를 주로 쓰고 35mm 이하의 렌즈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M6 0.85(TTL) 또는 M7(0.85) 또는 M3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0.72는? 이 화인더배율은 중초점렌즈 계열에 무난하게 적용될 수 있는 범주에 속하고 따라서 가장 많은 수요자를 가지고 있다. 이는 라이카사용자들이 35mm를 아주 애용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0.72는 사실 M바디에서는 35mm에 가장 유리한 화인더배율이다. 나는 이러한 일반적 정보들을 참고하여 프레임의 제공과 관련한 기종의 종류를 표로 정리해 보았고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라이카 카탈로그에 있는 실제사진을 첨부하여 놓았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성이 항상 바디의 선정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그냥 마음에 든다는 매우 비합리적이고 단순한 이유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모든 M 바디들은 모든 M 마운트렌즈와 모든 라이카 스크류마운트렌즈(아답타를 사용할 시)를 사용할 수 있다. 단지 프레임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사용렌즈의 프레임이 없는 경우는 별도의 화인더를 후레쉬장착 슈의 자리에 부착하거나 대략 눈대중으로 짐작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이것이 불편한 일이라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표: M 기종의 프레임 제공과 바디선택>
M3(0.91)
50, 90, 135mm 프레임제공. 망원계열에서 가장 크고 밝은 화인더 제공.
*아름다운 외형 부드러운 작동. 노출계 X. 필름장전과 되감기가 느리다(M3사용기 참조).
구입의 어려움. 고장시 부품조달 어려움.
M2(0.72)
35, 50, 90mm 프레임제공. 오직 하나의 프레임만이 보이므로 매우 깔끔한 시야 유지.
*노출계내장 X. 클레식한 분위기 부드러운 작동. 필름장전과 되감기 느림(M2 사용기 참조).
구입의 어려움. 고장시 일부 부품조달 어려움.
M4(0.72)
35, 50, 90, 135mm 프레임제공. 35mm와 135mm 프레임은 같이 보임.
* 클레식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작동. 노출계 X. 현대식 필름장전과 되감기. 구입의 어려움.
M5(0.72)
35, 50, 90, 135mm 프레임제공. 밝고 넓은 뷰화인더 제공.
* 정확한 노출계내장.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바디. 구입의 어려움. 고장시 부품 구입 어려움.
M4-2(0.72)
프레임은 M4와 같음.
* 노출계내장 X. 후레쉬접점 M6처럼 상부에 위치. 후레쉬작업에 유리
M4-P(o.72)
프레임은 M6(0.72)와 완전히 동일
* 노출계내장 X. 현대식후레쉬접점
현대식(아래의 뷰화인더사진을 참고바람)
M6(0.72)
정확한 노출계 내장.
28, 35, 50, 75, 90, 135mm 6개의 프레임 제공
M6(0.85)
35, 50, 75, 90, 135mm 프레임 제공. 그 외는 0,72와 동일
M6(0.72, 0.85, 0.58)TTL
TTL 추가 그외는 거의 클레식 M6와 동일(M6 자료 참고할 것)
0.58은 28, 35, 50, 75, 90mm 프레임제공
M7(0.72, 0.85, 0.58)
A모드 자동셔터제공. 그외는 M6TTL과 거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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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별 가장 적당한 바디는 개인별로 다르지만 주어진 뷰화인더를 고려해 볼 때 뷰파인더와 프레임의 크기만을 고려하면(사용자가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28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6(0.58)> 0.72 > 0.85는 별도화인더 필요
35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0.72배율의 모든 바디(프레임의 간결성은 M2가 가장 좋다.)
50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3(0.91)또는 M6(0.85) > 0.72 > 0.58
75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6(0.85) > 0.72 > 0.58
90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3, M6(0.85) > 0.72 > 0.58
135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0.58은 별도화인더필요
그러나 사용자가 실제로 오직 하나의 렌즈만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므로 사용자는 미래에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르는 다양한 렌즈들의 사용에 대비해 자신에게 맞는 기종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두 개의 렌즈를 사용한다면 이에 맞는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안경착용자의 선택기준은 또한 달라져야 한다. 35mm를 주력렌즈로 사용하는 안경착용자가 35, 50mm를 사용하기 위해 0.85 배율의 M6 바디를 구입했다면 그는 곧 바디를 교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일부 바디들은 노출계가 내장되어 있지 많으므로 이에대한 고려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2개 이상의 M 바디를 사용한다. 이 경우는 바디들의 보완적 관계를 염두에 둔 조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과 관련하여 기종선정에 대한 짧은 대화 1, 2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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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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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39,LTM -> Leica M 어댑터
사진인용 : https://johnnymartyr.wordpress.com/2019/10/24/leica-ltm-to-m-adapters/
뷰파인더 배율과는 별개로 Leica M 렌즈를 바디에 장착하면 해당 렌즈에 맞는 화각 안내선을 보여줍니다. 이 기능을 위해 Leica M 마운트 렌즈는 화각을 알리는 홈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라이카 스쿠류(LTM) 타입을 Leica M 으로 변환하는 어댑터의 경우 장착 화각이 적혀 있습니다. 각 화각별로 작은 홈의 위치가 다른데 이것에 따라 뷰파인더에 화각 안내선을 보여줍니다.
어뎁터를 다른 화각이 적힌 것을 장착해도 화각 안내선이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작동상 차이가 없습니다. 설령 이 홈이 없어도 바디에 뷰파인더의 화각 안내선을 바꾸는 수동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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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이중합치창 구조 및 틀어졌을 경우 교정 방법
https://SkyMoon.info/a/HeismeNote/361
원문 : https://SkyMoon.info/a/HeismeNote/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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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정리
1. 뷰파인더 배율은 촬영 결과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오직 사람이 보는 뷰파인더에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 카메라 렌즈 35mm 를 장착하면 35mm 로 촬영됩니다. 뷰파인더에는 현재 장착된 렌즈의 화각을 가늠할 수 있도록 안내선이 변합니다.
2. 뷰파인더의 배율은 화면의 면적을 기준으로 한 배율입니다.
- 오른 눈을 뷰파인더에, 왼눈은 육안으로 두고 두 눈을 뜨면 배율 1 (100%)이면 같은 크기로 보입니다.
- 뷰파인더가 1보다 작으니 이후 뷰파인더는 일반적인 눈으로 보는 것보다 작게 보입니다.
3. 0.72 가 가장 보편적인 화각입니다.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0.58 이 유용하기도 합니다. 50mm 를 주로 사용하거나 화면에 집중되는 느낌을 원하시면 0.85 를 사용합니다.
- 가장 직관적인 구별은 0.85 의 경우 28-90mm 에서 바깥 프레임 (28mm)이 보이지 않습니다.
4. 일부 기종은 뷰파인더 바깥쪽(렌즈쪽) 하단에 작은 글씨로 배율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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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리
A. 카메라 렌즈의 촛점 거리는 촬상면(필름면,이미지센서면)의 크기(거리)에 따라 화각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렌즈의 촛점 거리를 화각으로 대체하여 이야기 하는데 이때 화각은 35mm 판형(필름사이즈, 이미지센서사이즈) 의 촛점 거리 기준입니다.
- 이후로 촛점거리는 35mm 판형 기준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인간의 눈의 화각은 200도 에서 180도 이며 35mm 판형 기준으로는 16mm 내외의 촛점 거리인 렌즈와 비슷합니다.
인간의 눈은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시각세포도 적어지고 뇌에서는 그냥 움직임 정도만 인지하고 화상으로 인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는 환경따라 습관도 생기게 되어 결과적으로 우리 눈(시신경세포)이 보는 화각 말고 우리 뇌가 인지하는 촛점거리 50mm 근방이 됩니다.
- 사진이나 기타 다른 운동 / 활동으로 훈련된 사람은 45~40mm 등으로 넓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제 눈이 세상을 보는 상태와 가장 흡사한 화면은 22~25mm 정도의 렌즈로 촬영하는데 45mm 이내 중심부는 잘 보이고 바깥쪽은 비네팅이나 렌즈 주변부 흐림으로 잘 안보이는 화면(사진)이라 생각합니다.
- 인간의 눈은 필름면(촬상면)이 원형이어서 광각 왜곡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16mm 렌즈와는 화각은 비슷하지만 느낌이 다르게 됩니다.
B. SLR 카메라는 50mm 렌즈를 꽂으면 50mm 만 화면에 보입니다. 때론 이 부분이 단점이 됩니다. 화면 밖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길을 걷는 사람을 촬영한다고 가정하면 두 걸음 후에 화면 안으로 들어 올 사람을 미리 보고 준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사진상으로는 화면 중앙이나 나가는 방향쪽으로 걷는 사람이 주로 찍히게 될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뷰파인더도 실제 촬영 화각보다 약간 더 넓은 것이 동적인 촬영 / 주변 환경 감지에서 유리합니다.
- 물론 SLR이나 기타 카메라도 두 눈을 모두 뜨고 촬영하면 어느 정도 해결 됩니다. ^^
작성 -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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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 https://blog.naver.com/yeonip/221017334134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운데 0.72배율의 뷰파인더가 가장 표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8mm 화각보다 살짝 큰 정도로 시야가 확보가 되고, 35mm에 가장 특화되어 있고, 50mm도 비교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왼쪽 0.58배율은 24mm도 가능한 배율이고
28mm에 가장 특화된 배율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50mm를 보려면 프레임 라인이 너무 좁아져요
오른쪽의 0.85배율은 50mm에 가장 특화되어 있고 망원에는 유리하겠지만...
광각에 너무 불리합니다
그리고 뷰파인더 배율을 고려할때 가장 중대한 변수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안경'입니다
넓고 쾌적한 DSLR의 뷰파인더와는 다르게 RF 카메라의 뷰파인더는 안경 쓴 사람에게 매우 불리한데요
저처럼 안경쓰는 사람은... 0.58 뷰파인더를 바라보면 거의 0.72처럼 보입니다
눈을 접안창에 밀착시킬 수가 없다보니 테두리가 안 보이거든요
안경 쓴 사람들은 배율이 작아서 넓게 보이는 뷰파인더를 선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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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 http://www.leica-gallery.org/leica_m/leica12_choice.htm
0.58배율은 M에서 가장 낮은 뷰화인더배율로 가장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안경착용자들이 광각사용을 더 편리하게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대신 너무 작은 프레임으로 인해 135mm 프레임은 제공하지 않는다. 1.25 magnifier를 사용하면 뷰화인더배율을 0.72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0.72배율은 라이카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뷰화인더배율이다. 35~135mm의 여섯개 프레임을 모두 제공한다. Leica M2, M4, M5, 초기의 M6는 모두 0.72배율을 채택하고 있다. 1.25 magnifier를 사용하면 0.85보다 약간 큰 배율로 만들 수 있다.
0.85배율은 현재 생산되고 있는 라이카 M중 가장 화인더배율이 높다. 따라서 초점조절이 더 정확하고 프레임이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90, 135mm 같은 망원렌즈사용에 유리하다. 그러나 대신 가장 좁은 시야각을 갖고 있기에 28mm 프레임은 제공하지 않는다. 1.25 magnifier를 사용하면 실시야율보다 큰 1.06배의 배율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뷰화인더배율이란 카메라의 화인더를 통해서 보는 대상과 실제 눈으로 보이는 대상과의 시각적 크기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시야율이 '1'이라면 실제 육안으로 보이는 것과 화인더를 통해 보이는 것이 같음을 의미한다. 1보다 작다면 실제보다 작게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라이카 M에서 가장 큰 시야율은 M3의 0.91로서 실시야에 거의 근접한다. 같은 뷰화인더크기하에서 화인더배율은 클수록 초점조절이 더 용이해지고 피사체를 잘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화인더에서 볼 수 있는 화각은 좁아지게 된다. 따라서 같은 화인더배율을 유지하면서 더 넓은 화각을 얻기 위해서는 더 큰 뷰화인더창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더 큰 카메라바디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M에서 이 두가지를 다 만족시켜줄 수 있는 화인더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한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M5처럼 몸체를 더 크게 만들지 않는 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라이카사가 만든 화인더배율을 높이기 위한 악세사리로 1.25X magnifier가 있다. 화인더크기를 확대시켜주는 장점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나 화인더가 약간 더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예를들어 28, 35mm의 광각렌즈를 애용하는 사용자라면 기본적으로 이 두 프레임을 제공하는 0.58, 0.72 M6(TTL)나 M7 어느 것이고 선택가능한 바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경착용자의 경우, 편리하게 28mm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0.72보다 화인더배율은 작지만 더 넓은 시야가 확보되는 0.58배율 화인더를 가진 바디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참고사진 참조), 그러나 부착화인더를 사용한다면 28mm 프레임 제공 유무에 관계없이 다른 렌즈 사용에 더 편리한 바디를 선택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24, 21mm 광각렌즈 사용의 경우 모든 M에서 프레임이 제공되지 않아 어차피 별도의 부착화인더를 사용해야 하므로 자신이 사용할 다른 렌즈만을 고려해서 바디를 선택하면 된다.
50mm 이상의 렌즈를 주로 쓰고 35mm 이하의 렌즈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M6 0.85(TTL) 또는 M7(0.85) 또는 M3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0.72는? 이 화인더배율은 중초점렌즈 계열에 무난하게 적용될 수 있는 범주에 속하고 따라서 가장 많은 수요자를 가지고 있다. 이는 라이카사용자들이 35mm를 아주 애용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0.72는 사실 M바디에서는 35mm에 가장 유리한 화인더배율이다. 나는 이러한 일반적 정보들을 참고하여 프레임의 제공과 관련한 기종의 종류를 표로 정리해 보았고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라이카 카탈로그에 있는 실제사진을 첨부하여 놓았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성이 항상 바디의 선정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그냥 마음에 든다는 매우 비합리적이고 단순한 이유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모든 M 바디들은 모든 M 마운트렌즈와 모든 라이카 스크류마운트렌즈(아답타를 사용할 시)를 사용할 수 있다. 단지 프레임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사용렌즈의 프레임이 없는 경우는 별도의 화인더를 후레쉬장착 슈의 자리에 부착하거나 대략 눈대중으로 짐작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이것이 불편한 일이라는 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표: M 기종의 프레임 제공과 바디선택>
M3(0.91)
50, 90, 135mm 프레임제공. 망원계열에서 가장 크고 밝은 화인더 제공.
*아름다운 외형 부드러운 작동. 노출계 X. 필름장전과 되감기가 느리다(M3사용기 참조).
구입의 어려움. 고장시 부품조달 어려움.
M2(0.72)
35, 50, 90mm 프레임제공. 오직 하나의 프레임만이 보이므로 매우 깔끔한 시야 유지.
*노출계내장 X. 클레식한 분위기 부드러운 작동. 필름장전과 되감기 느림(M2 사용기 참조).
구입의 어려움. 고장시 일부 부품조달 어려움.
M4(0.72)
35, 50, 90, 135mm 프레임제공. 35mm와 135mm 프레임은 같이 보임.
* 클레식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작동. 노출계 X. 현대식 필름장전과 되감기. 구입의 어려움.
M5(0.72)
35, 50, 90, 135mm 프레임제공. 밝고 넓은 뷰화인더 제공.
* 정확한 노출계내장.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바디. 구입의 어려움. 고장시 부품 구입 어려움.
M4-2(0.72)
프레임은 M4와 같음.
* 노출계내장 X. 후레쉬접점 M6처럼 상부에 위치. 후레쉬작업에 유리
M4-P(o.72)
프레임은 M6(0.72)와 완전히 동일
* 노출계내장 X. 현대식후레쉬접점
현대식(아래의 뷰화인더사진을 참고바람)
M6(0.72)
정확한 노출계 내장.
28, 35, 50, 75, 90, 135mm 6개의 프레임 제공
M6(0.85)
35, 50, 75, 90, 135mm 프레임 제공. 그 외는 0,72와 동일
M6(0.72, 0.85, 0.58)TTL
TTL 추가 그외는 거의 클레식 M6와 동일(M6 자료 참고할 것)
0.58은 28, 35, 50, 75, 90mm 프레임제공
M7(0.72, 0.85, 0.58)
A모드 자동셔터제공. 그외는 M6TTL과 거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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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별 가장 적당한 바디는 개인별로 다르지만 주어진 뷰화인더를 고려해 볼 때 뷰파인더와 프레임의 크기만을 고려하면(사용자가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28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6(0.58)> 0.72 > 0.85는 별도화인더 필요
35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0.72배율의 모든 바디(프레임의 간결성은 M2가 가장 좋다.)
50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3(0.91)또는 M6(0.85) > 0.72 > 0.58
75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6(0.85) > 0.72 > 0.58
90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M3, M6(0.85) > 0.72 > 0.58
135mm에 유리한 바디 순서는 0.58은 별도화인더필요
그러나 사용자가 실제로 오직 하나의 렌즈만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므로 사용자는 미래에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르는 다양한 렌즈들의 사용에 대비해 자신에게 맞는 기종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두 개의 렌즈를 사용한다면 이에 맞는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안경착용자의 선택기준은 또한 달라져야 한다. 35mm를 주력렌즈로 사용하는 안경착용자가 35, 50mm를 사용하기 위해 0.85 배율의 M6 바디를 구입했다면 그는 곧 바디를 교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일부 바디들은 노출계가 내장되어 있지 많으므로 이에대한 고려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2개 이상의 M 바디를 사용한다. 이 경우는 바디들의 보완적 관계를 염두에 둔 조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과 관련하여 기종선정에 대한 짧은 대화 1, 2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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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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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39,LTM -> Leica M 어댑터
사진인용 : https://johnnymartyr.wordpress.com/2019/10/24/leica-ltm-to-m-adapters/
뷰파인더 배율과는 별개로 Leica M 렌즈를 바디에 장착하면 해당 렌즈에 맞는 화각 안내선을 보여줍니다. 이 기능을 위해 Leica M 마운트 렌즈는 화각을 알리는 홈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라이카 스쿠류(LTM) 타입을 Leica M 으로 변환하는 어댑터의 경우 장착 화각이 적혀 있습니다. 각 화각별로 작은 홈의 위치가 다른데 이것에 따라 뷰파인더에 화각 안내선을 보여줍니다.
어뎁터를 다른 화각이 적힌 것을 장착해도 화각 안내선이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작동상 차이가 없습니다. 설령 이 홈이 없어도 바디에 뷰파인더의 화각 안내선을 바꾸는 수동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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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이중합치창 구조 및 틀어졌을 경우 교정 방법
https://SkyMoon.info/a/HeismeNote/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