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 신과 사람은

하늘 No.220 [문학] 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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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사람은
- 조병화 -

신(神)과 사람은 기도로 이어지며
사람과 사람은 사랑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너와 나는 그리움으로 이어지며
기도와 사랑, 그 세월로 이어진다.


연작: 기도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314

https://SkyMoon.info/a/HeismeNote/220  

기억할 수 있고 내 가슴에 담길 수 있는 만남과 이별은 그것이 아프든 기쁘든 대단한 축복인 것이다 [하늘-체스키크룸로프의 작은 골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