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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Hot [천상병] 봄을 위하여

[문학] 하늘
5,548  2018.08.04
봄을 위하여 - 천상병 겨울만 되면 나는 언제나 봄을 기다리며 산다. 입춘도 지났으니 이젠 봄기운이 회사하다. 영국의 시인 바이론도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 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 봄이 오면 생기가 돋아나고 기운이 찬다. 봄이여 빨리 오라. 연작: 봄을 위하여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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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고경희] 개화 (開花)

[문학] 하늘
5,454  2018.08.03
개화 (開花) - 고경희 내, 숨은 사랑 놓아주면 흰, 배꽃이겠네. 봄, 한철 각피(角皮)에 쌓였다. 매디마다 트는 흰, 배꽃이겠네 - 한국인의 애송시 III - 80년대 시인들 - 청하 - 연작 : 봄의 시작 https://skymoon.info/a/PhotoEssay/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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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초대시 (내 책상위의 천사 중에서)

[문학] 하늘
5,761  2018.06.19
part23. 엽서(葉書) (초대시)- 최 돈선 -누가 나를 사랑하나 ?한 편의 영화(映畵)처럼 강(江)이 떠나고포플러가 자라고 바람과 함께 흐린 날이 왔다.나는 부끄러워조그만 목소리로 미어지듯음악(音樂)을 욕했다.비록 조용한 배반(背反)이었으나사랑하는 진정한 그들이 죽었음을이제야 알았다.LAMP 와 그리운 바람이인생(人生)을 덮고죽은 친구의 묵은 엽서(葉書)에 긋는자욱한 빗줄기아직은 한 줄기 시(詩)를 사랑하고노래처럼 불이 켜지고바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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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푸슈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문학] 하늘
5,970  2017.08.26
[푸슈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슈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멀지 않아 기쁨이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푸슈킨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국민 시인 푸슈킨(1799 - 1837)은 근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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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H.하이네 (Heinrich Heine)] 햇빛과 함께

[문학] 하늘
5,753  2017.08.26
햇빛과 함께 - H.하이네 (Heinrich Heine) - (하늘 일부 의역) 햇빛과 함께 봄이 오면 봉오리를 열고 꽃은 핀다. 달이 반짝이기 시작하면 그 뒤로 별들이 나타난다. 황홀한 눈길로 바라보노라면 마음 밑바닥에서 노래가 용솟음친다. 그러나 별도 꽃도 노래도 눈도 달빛도 반짝이는 햇빛도 그것들이 아무리 탐나는 것이라 할지라도 세상은 그것을 그대에게 주지는 않는다. 연작 : 햇빛과 함께 (Moscow) https://skymoon.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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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문봉선] 안개숲

[문학] 하늘
6,775  2017.08.18
안개숲 - 문봉선 [시와시학 가을호(39호)] - 언제 숲은 다시 돌아올 것인가 갇힌 내 몸을 열고 싶다 늘 있다가도 없는 것처럼 조용히 너에게 젖어들고 싶을 뿐이다 연작 : 안개숲 https://skymoon.info/a/PhotoEssay/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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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백창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문학] 하늘
5,652  2017.08.18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백창우 내겐 변변한 노래 하나 없지만 민들레 꽃씨처럼, 낮은 자리에 내려앉아 봄날 환히 피어날 고운 시 하나 없지만 아침이면 늘 새롭게 눈 뜨는 그리움이 있어 아직은 그런대로 살만 합니다 추운 세상, 곳곳에 어둠 들어차고 사람들은 서둘러 불을 끄는데 그대, 깨어있는 이여 한밤중에 잠들지 못하고 무엇을 꿈꾸는지요 보고 싶습니다 향기로운 차 한잔 달여 마시며 사람내음에 흠뻑 취하고 싶습니다 연작 : 사람들 III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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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황지우] 12월의 숲

[문학] 하늘
7,555  2017.08.18
12월의 숲 - 황지우 - 눈맞는 겨울나무 숲에 가보았다 더 들어오지 말라는 듯 벗은 몸들이 즐비해 있었다 한 목숨들로 連帶(연대)해 있었다 눈 맞는 겨울나무 숲은 木炭畵(목탄화) 가루 희뿌연 겨울나무 숲은 聖者(성자)의 길을 잠시 보여주며 이 길은 없는 길이라고 사랑은 이렇게 대책 없는 것이라고 다만 서로 버티는 것이라고 말하듯 형식적 경계가 안 보이게 눈내리고 겨울나무 숲은 내가 돌아갈 길을 온통 감추어 버리고 인근 산의 積雪量(적설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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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황지우] 12월

[문학] 하늘
7,080  2017.08.18
12월 - 황지우 - 구반포 상가를 걸어가는 낙타 (미래사, 1991) 12월의 저녁 거리는 돌아가는 사람들을 더 빨리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무릇 가계부는 家産(가산) 탕진이다 아내여, 12월이 오면 삶은 지하도에 엎드리고 내민 손처럼 불결하고, 가슴 아프고 신경질나게 한다 희망은 유혹일 뿐 쇼윈도 앞 12월의 나무는 빚더미같이, 비듬같이 바겐세일품 위에 나뭇잎을 털고 청소부는 가로수 밑의 生(생)을 하염없이 쓸고 있다 12월 거리는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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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나태주] 눈부신 세상

[문학] 하늘
6,012  2017.08.18
눈부신 세상 - 나태주 - 멀리서 보면 때로 세상은 조그맣고 사랑스럽다 따뜻하기까지 하다 나는 손을 들어 세상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자다가 깨어난 아이처럼 세상은 배시시 눈을 뜨고 나를 향해 웃음 지어 보인다 세상도 눈이 부신가 보다. 연작 : 지난 가을에 II https://skymoon.info/a/PhotoEssay/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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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권경인] 슬픔의 힘

[문학] 하늘
6,880  2017.08.18
슬픔의 힘 - 권경인 - 남은 부분은 생략이다 저 물가, 상사화 숨막히게 져내려도 한번 건넌 물엔 다시 발을 담그지 않으리라 널 만나면 너를 잃고 그를 찾으면 이미 그는 없으니 십일월에 떠난 자 십일월에 돌아오지 못하리라 번뇌는 때로 황홀하여서 아주 가끔 꿈속에서 너를 만난다 상처로 온통 제 몸 가리고 서 있어도 속이 아픈 사람들의 따뜻한 웃음 오래 그리웠다 산을 오르면서 누구는 영원을 보고 누구는 순간을 보지만 애써 기다리지 않아도 갈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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