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길

하늘 No.224 [문학] 4753
[서영석] 길 Photo-Image
길 - 서영석 -

길은 없다
그래서
꽃은 길 위에서 피지 않고
참된 나그네는
저물녘 길을 묻지 않는다.

- 나는 거기에 없었다 중에서 [시와 시학사] -

연작 :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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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날들을 소리 없는 변명에 시달려도 마냥 마음은 부시시 잠 깨는 새벽 하늘이어야 합니다 [김남조-공존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