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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Hot [박인환] 세월이 가면

[문학] 하늘
5,785  2018.08.27
[박인환] 세월이 가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을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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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류시화]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문학] 하늘
5,666  2018.08.10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 류시화 -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걸까 마치 사탕 하나에 울음을 그치는 어린아이처럼 눈 앞의 것을 껴안고 나는 살았다 삶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태어나 그것이 꿈인 줄 꿈에도 알지 못하고 무모하게 사랑을 하고 또 헤어졌다 그러다가 나는 집을 떠나 방랑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내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등 뒤에 서면 다시 한번 쳐다본다 책들은 죽은 것에 불과하고 내가 입은 옷은 색깔도 없는 옷이라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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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추영희] 그리운 통화

[문학] 하늘
5,468  2018.10.01
[추영희] 그리운 통화 한번 주고받은 눈길만으로도 소설처럼 죽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산다는 일이 무시로 아파 살을 부비며 밤새 편지를 써봐도 심장에 쾅쾅 박히는 수신인 불명의 낙인 아침이면 언제나 머리맡에 수북히 쌓이는 단어들의 절망 [여보세요] [보고 싶군요] [건강 하세요] 이 흔한 말 한번 나누기가 그리 힘든 일인지 작은 기침 소리라도 보고 싶은 인사 한마디로 들려올까 열 손가락 끝끝마다 깨물고 다이얼링 하면 그대의 깃털 같은 목소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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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탁낫한]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문학] 하늘
5,804  2018.08.19
마음의 평화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소유와 집착의 사랑이 될지도 모릅니다. 여름의 산들 바람은 매우 시원합니다. 그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갖기 위해 깡통안에 넣으려 한다면, 산들 바람은 죽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구름과 산들 바람, 꽃과 같습니다. 그대가 그를 그대의 세상 속에 가둬 놓으려 한다면, 그는 시들어 죽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곤 합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유를 빼앗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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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예이츠] 지혜는 시간과 함께 다가 오다.

[문학] 하늘
5,986  2018.08.24
지혜는 시간과 함께 다가 오다. - 예이츠 (William Butler Yeats 1865-1939) - 잎은 많지만 그 뿌리는 하나, 햇빛 속에서 잎과 꽃들을 흔들며 내 청춘의 거짓된 날을 보냈다. 그것들이 시들어가는 이제서야 나는 진실에 다가선다. (하늘 의역) ........ The Coming of Wisdom with Time - William Butler Yeats - Thought leaves are many, the roo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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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산화 발효에 따른 차의 종류

[기타] 하늘
6,693  2018.09.22
산화 발효에 따른 차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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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캘리그라프 딥펜 소개

[제품] 하늘
7,806  2018.09.28
캘리그라프 딥펜 소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입문 가능한 취미중에 캘리 그라프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자면 아무래도 글씨를 쓰는 일이니 쉽게 늘지도 않고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만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혹은 편지나 메모 작성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잉크에 찍어 쓰는 펜(촉)을 딥펜(촉) 이라고 합니다. 잉크도 딥펜용이 있긴 하지만 일반 (만연필) 잉크를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딥펜용 잉크는 절대로 만연필에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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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윤동주] 자화상 (自畵像)

[문학] 하늘
5,966  2018.09.30
[윤동주] 자화상 (自畵像) 산모퉁이를 돌아 논 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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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연작소개] 그대가 사랑에 대해 물었었지요.

[사진] 하늘
5,254  2018.09.10
[연작소개] 그대가 사랑에 대해 물었었지요. 누구나 살아가면서 사랑을 만나고 또 이별을 하게 됩니다. 수 많은 이야기들과 노래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렇게도 이야기했던 '사랑' 이란게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 미약하지만 마음의 매듭을 짓고 싶었습니다. 사랑을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라는 질문만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에게 하고자 했습니다. - 하늘 -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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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만연필] 다치카와 스쿨G (Tachikawa School-G) (NP-40EF)

[제품] 하늘
5,565  2018.09.26
[만연필] 다치카와 스쿨G (Tachikawa School-G) (NP-40EF)http://www.irehb.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3855&xcode=075&mcode=001&scode=002&type=Y&search=&sort=brandname다치카와는 만화 드로잉을 위한 펜촉, 펜대 등의 용품을 파는 메이커로 유명합니다.간단한 스케치를 위해서 만연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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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젤펜] 펜텔 에너겔 (Pentel EnerGel-X RollerGel Pen)

[제품] 하늘
5,752  2018.09.26
Pentel EnerGel-X RollerGel Penhttp://www.pentel.com/store/energel-x-rollergel-pen-0-7mm국내에서는 에너겔, 에너겔X 등의 이름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메이커의 이야기처럼 젤의 점도가 낮아서 약간 물 흐르는 듯한 느낌이 가능한 펜입니다.글씨를 쓰자 말자 잠시간 젖어 있는 상태에서 1초 정도 지나면 종이에 스며들면서 마르는게 보입니다.특히 결이 고운 종이에 써 보면 미세한 필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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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포토샵] 유화풍-팝아트

[사이트] 하늘
5,736  2018.09.22
[포토샵] 유화풍-팝아트http://psd.tutsplus.com/tutorials/photo-effects-tutorials/turn-a-portrait-into-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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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포토샵] 수채화풍 (수작업)

[컴퓨터] 하늘
5,815  2018.09.22
수채화풍 (수작업) http://shower0420.tistory.com/306 DAP -> psd 저장 Smart Blur 로 경계선 만들기 Radius : 굵기 Threshold : 한계 Amount : 총량 Mask 해서 경계선 지움. Layer Blending : Mutply Palette Knife 를 Base (or SoftLight Blending) 수채화 브러쉬 Kyle 잉크상자 클래식 : Opacity - 10% FLow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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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rake Flyfishing Video Awards Winning Clip

[기타] 하늘
5,406  2018.09.22
[플라이피싱] 이것이 진짜 플라이낚시다. 2009 Drake Flyfishing사실 대부분의 세상일이 그렇지만 존재하는 물건이나 현실 자체는 고급도 저급도 없습니다.그것을 바라보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차이가 나는 것일 뿐이죠.단순히 물고기를 잡는 것은 포획 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생계인 사람은 어부라고 하죠.정통 플라이 낚시는 처음부터 물고기를 잡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자연에 동화됨을 방향으로 삼았습니다.미끼를 만들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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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lyfishing Hook 제작

[기타] 하늘
5,619  2018.09.22
Flyfishing Hook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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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플라이 낚시 캐스팅 (Stephan Dombaj_Flycasting Extreme-advanced trick casts)

[기타] 하늘
5,425  2018.09.22
Stephan Dombaj 의 원핸드 언더 스페이 캐스팅 장면입니다.제가 여지껏 보아왔던 스페이 케스팅에 있어서는 라인모양새가 궁극입니다.기반은 원핸드 언더스페이지만 오버핸드도 함께 구사하는 모양새가 훌륭합니다.큰 고기 잡는건 하나도 안 부러운데..이 사람처럼 캐스팅하면서 여유와 능력이 느껴지는 모습은 정말 부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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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원태연] 나무

[문학] 하늘
5,627  2018.08.25
나무-원태연-왜 하필 나는당신 가슴속에서태어났을까요넓은 곳에서자유로운 곳에서아름다운 곳에서 태어나지 못하고여기서만 이렇게자라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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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기형도] 풀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문학] 하늘
1  6,130  2018.08.21
풀-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기형도 -나는맹장을 달고도초식할 줄 모르는부끄러운 동물이다긴 설움을잠으로 흐르는 구름 속을 서성이며팔뚝 위로 정맥을 드러내고흔들리는 영혼으로 살았다빈 몸을 데리고 네 앞에 서면네가 흔드는 손짓은서러우리만치 푸른 신호아아밤을 지키며 토해낸 사랑이여그것은 어둠을 떠받치고 날을 세운그 아름다운 혼인 것이냐이제는 부리를 내리리라차라리 웃음을 울어야 하는 풀이 되어부대끼며 살아보자발을 얽고 흐느껴보자맑은 날 바람이 불어멍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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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박목월] 산이 날 에워싸고

[문학] 하늘
5,851  2018.08.20
산이 날 에워싸고 - 박 목 월 - 산이 날 에워싸고 씨나 뿌리며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며 살아라 한다. 어느 산자락에 집을 모아 아들 낳고 딸을 낳고 흙담 안팍에 호박심고 들찔레처럼 살아라 한다. 산이 날 에워싸고 그믐달처럼 사위어지는 목숨 구름처럼 살아라 한다. 바람처럼 살라아 한다.
Hot

Hot 가끔씩 쓰는 안 중요한 사이트

[사이트] 하늘
5,452  2018.08.18
별쓸일없지만간혹사용하는북마크유~태풍지도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orthographic=-230.42,31.47,1028사용법:http://cdmanii.com/m/4283표준시각:https://www.timeanddate.com/worldclock/south-korea/seoul온라인오디오비디오파일변환기:https://www.media.io/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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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오세영]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문학] 하늘
5,925  2018.08.17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 오세영 (시와시학사, 1992) - 너와 나 가까이 있는 까닭에 우리는 봄이라 한다. 서로 마주하며 바라보는 눈빛, 꽃과 꽃이 그러하듯...... 너와 나 함께 있는 까닭에 우리는 여름이라 한다. 부벼대는 살과 살 그리고 입술, 무성한 잎들이 그러하듯...... 아, 그러나 시방 우리는 각각 홀로 있다. 홀로 있다는 것은 멀리서 혼자 바라만 본다는 것, 허공을 지키는 빈 가지처럼...... 가을은 멀리 있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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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경림] 갈대

[문학] 하늘
5,632  2018.08.17
갈대 -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 신경림, 여름날(미래사, 1991) - 연작: 바람과 갈대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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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정숙] 우포 늪에서

[문학] 하늘
5,467  2018.08.16
우포 늪에서 - 정숙 어느 날 문득 깨달았던 것이다. 생각 없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흐르는 물은 꽃을 피울 수 없다는 것을, 푸우욱 썩어 늪이 되어 깊이 깨달아야 겨우 작은 꽃 한 송이 피울 수 있으리라 퍼뜩 생각났던 것이다 사오천 만 년 전 낙동강 한 줄기가 무릎을 탁, 쳤을 것이다. 분명히 달면 삼키고 쓰면 버릴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거 제 속에 썩혀서 어느 세월엔가 연꽃 한 송이 꽃피울 꿈을 꾸었던 것이다 제 조상의, 조상의 뿌리를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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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김기림] 길

[문학] 하늘
5,508  2018.08.16
길 - 김기림 나의 소년시절은 은빛 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상여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내 첫사랑도 그 길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푸른 하늘빛에 호져 때없이 그 길을 넘어 강가로 내려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자주빛으로 젖어서 돌아오곤 했다 그 강가에는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 나의 나이와 함께 여러번 댕겨갔다 가마귀도 날아가고 두루미도 떠나간 다음에는 누런 모래둔과 그러고 어두운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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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성복] 그대 가까이

[문학] 하늘
5,818  2018.08.16
그대 가까이 - 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가도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 리 없고 헤어지지 않았어도 손 잡을 수 없으니 이렇게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늘어납니다. 연작 : 기다림 https://skymoon.info/a/PhotoEssay/146
Hot

Hot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사이트

[사이트] 하늘
5,825  2018.08.15
https://www.datalab.naver.com창업자라면 파악해야할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사이트https://www.tailorbrands.com로고 디자인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https://www.otwojob.com각종 재능있는 프리랜서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https://www.tributton.com간단한 설문조사가 필요 할 때 이용하는 사이트https://www.bigfoot9.com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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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진호] 얼마나 좋을까

[문학] 하늘
5,759  2018.08.15
얼마나 좋을까 - 신진호 - 내가 너를 생각하는 시간만큼 너도 나를 생각한다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시간만큼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그렇진 않더라도 가끔씩 나를 떠올린다면 신촌에서 공중전화 걸다가 문득 그 슬픈 까페를 떠올린다면 그래서, 그 날 너의 일기장 한 모서리에 내 이름 석 자 새겨진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연작 : Rain 1 https://skymoon.info/a/PhotoEssay/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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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조병화] 신과 사람은

[문학] 하늘
5,750  2018.08.12
신과 사람은 - 조병화 - 신(神)과 사람은 기도로 이어지며 사람과 사람은 사랑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너와 나는 그리움으로 이어지며 기도와 사랑, 그 세월로 이어진다. 연작: 기도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314
Hot

Hot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문학] 하늘
5,639  2018.08.12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 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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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류시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문학] 하늘
5,553  2018.08.12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연작: 일요일 오후의 산책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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