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펜] 펜텔 에너겔 (Pentel EnerGel-X RollerGel Pen)

하늘 No.51 [제품] 5035
[젤펜] 펜텔 에너겔 (Pentel EnerGel-X RollerGel Pen) Photo-Image

Pentel EnerGel-X RollerGel Pen

http://www.pentel.com/store/energel-x-rollergel-pen-0-7mm


국내에서는 에너겔, 에너겔X 등의 이름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메이커의 이야기처럼 젤의 점도가 낮아서 약간 물 흐르는 듯한 느낌이 가능한 펜입니다.

글씨를 쓰자 말자 잠시간 젖어 있는 상태에서 1초 정도 지나면 종이에 스며들면서 마르는게 보입니다.


특히 결이 고운 종이에 써 보면 미세한 필압의 차이가 드러나게 되어 고급스러운 필획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모델명이 BLN104 (0.4mm), BLN105 (0.5mm), BLN107 (0.7mm) 등입니다.


펜펠은 다른 펜에 비해서 글씨를 쓸 때 펜촉의 유격이 없어 달그락 소리가 안나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펜입니다.


비슷한 계열의 Pentel Energel Permanent Gel Ink 제품이 있습니다. 위의 펜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젤이 더 진하고 부드럽습니다.

진해서 그런지 위의 펜처럼 종이에 잉크가 스미는 느낌은 덜합니다.


Product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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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performance ink technology combines the best qualities of liquid and gel ink for a super-smooth writing experience

Gel ink dries so fast even left-handed writers love it - no smears, no smudges, no globs

Maximum comfort and control with latex-free grip

0.5mm tip produces fine lines

0.7mm tip produces medium lines

Part of the Pentel Recycology line and made of 84% recycled plasticAvailable ink colors include: 

0.5mm: Black, Red and Blue

0.7mm: Black, Red, Blue, Green, Orange, Sky Blue, Pink and Violet


https://SkyMoon.info/a/HeismeNote/51  

가을 하늘은 칼 한 자루, 시리도록 푸른 빛은 마음을 베이고 칼날 위에 선 바람은 앉을 곳이 없다. [하늘-가을 하늘은 칼 한 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