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길

하늘 No.224 [문학] 6766
[서영석] 길 Photo-Image
길 - 서영석 -

길은 없다
그래서
꽃은 길 위에서 피지 않고
참된 나그네는
저물녘 길을 묻지 않는다.

- 나는 거기에 없었다 중에서 [시와 시학사] -

연작 :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38

https://SkyMoon.info/a/HeismeNote/224  

난 어디에 있는 걸까? 천만 번 돌리다가 만 공중전화의 그 신호음 속에 숨어 있을까? 나의 참모습은... [하늘-사람들 I (길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