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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No.467 [사진] 5598

https://SkyMoon.info/a/HeismeNote/467  

그렇게 다녀왔었소. 돌아와서 보니 그곳에서 가져올 것도 그곳에 남길 것도 없었소. 그저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될 일이었지요. 어려웠지만 쉽기도 했었다오 [하늘-삶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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