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길

하늘 No.224 [문학] 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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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서영석 -

길은 없다
그래서
꽃은 길 위에서 피지 않고
참된 나그네는
저물녘 길을 묻지 않는다.

- 나는 거기에 없었다 중에서 [시와 시학사] -

연작 :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PhotoEssay/138

https://SkyMoon.info/a/HeismeNote/224  

자유로움 편안함 기억되지 않음의 가벼움. 그래서 슬픔. 그리하여 행복함 [하늘-홀로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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