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Sheeran (에드 시런)
에드 시런은 싱어송 라이터로 특이하게 그의 앨범은 사칙연산 (+, x, ÷, -) 순서로 발매되고 있다.
지금은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 까지 발매 되었다. (2017)
Save Myself - Ed Sheeran
미리 듣기 : https://youtu.be/qXM0JdAwabU
[Verse 1]
그들이 숨 쉴 수 있게 내 모든 숨을 나누어 주었어요.
내 돈도 줘 버렸지만 지금 그들은 내게 말조차 걸지 않죠.
나는 그런 삶을 살아왔어요. 내가 그러했듯 당신은 내게 그렇게 해 줄 수 있나요?
거짓없이 이야기 해 줘요.
I gave all my oxygen to people that could breath
I gave away my money and now we don't even speak
I drove miles and miles but would you do the same for me
Oh, honestly?
그들이 기대어 울 곳이 필요하다기에 난 어깨를 내어주었죠
그들이 따뜻히 쉴 수 있게 난 영원한 쉼터가 되었어요.
그들은 내게 아픔만 주었어요. 하지만 난 노래를 얻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돌아가는 삶이었어요.
Offered up my shoulder just for you to cry upon
Gave you constant shelter and a bed to keep you warm
They gave me the heartache and in return I gave a song
It goes on and on and on
[Chorus]
삶은 당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나도 그러하니까요.
난 삶의 무게를 술과 약으로 지탱하고 있는 지경이예요.
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날 버려두고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 버려요.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려하기 전에 이젠 나를 먼저 구원하려 해요.
Life can get you down so I just numb the way it feels
I drown it with a drink and out of date prescription pills
And all the ones that love me, they just left me on the shelf, no farewell
So before I save someone else, I've got to save myself
[Verse 2]
내 온 힘을 다해 당신의 아픔을 없애려 했어요.
사람이란 존재는 감정에 휩쓸리는 존재이기에
멀리서보면 다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일 뿐이랍니다.
아픔은 지나면 상처외엔 아무것도 남길 수 없는 그런 것입니다.
I gave you all my energy and I took away your pain
Cause human beings are destined to radiate or drain
What line do we stand upon cause from here it looks the same?
And only scars remain
[Chorus]
삶은 당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나도 그러하니까요.
난 삶의 무게를 술과 약으로 지탱하고 있는 지경이예요.
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날 버려두고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 버려요.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려하기 전에 이젠 나를 먼저 구원하려 해요.
Life can get you down so I just numb the way it feels
I drown it with a drink and out of date prescription pills
And all the ones that love me, they just left me on the shelf, no farewell
So before I save someone else, I've got to save myself
[Verse 3]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지 못하게 된다면
다른 이를 먼저 돕는 이전의 나 자신으로 돌아갈거예요.
그들은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난 다시 악마와 위태로움 사이에 있어요.
내가 원래 그러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예요.
But if I don't then I'll go back to where I'm rescuing a stranger
Just because they needed saving, just like that
Oh I'm here again, between the devil and the danger
But I guess it's just my nature
날 보고 엄마 같다 하시던 아버지 이야기는 틀렸어요.
엄마는 그저 웃음만 지을뿐이지만, 난 노래로 불평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이게 내 기분을 나아지게 해요.
그래도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려하기 전에 이젠 나를 먼저 구원하려 해요.
My dad was wrong, cause I'm not like my mum
Cause she'd just smile and I'm complaining in a song, but it helps
So before I save someone else, I've got to save myself
[Chorus]
삶은 당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나도 그러하니까요.
난 삶의 무게를 술과 약으로 지탱하고 있는 지경이예요.
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날 버려두고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 버려요.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려하기 전에 이젠 나를 먼저 구원하려 해요.
Life can get you down so I just numb the way it feels
I drown it with a drink and out of date prescription pills
And all the ones that love me, they just left me on the shelf, no farewell
So before I save someone else, I've got to save myself
(인터넷 번역본이 있는데 좀 더 자연스럽게 의역해 보았습니다.)
- heisme -
이하 원문 링크 : http://blog.naver.com/warnermusickorea/220948393894
나누기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했던 두 곡의 싱글 'Shape Of You'와 'Castle On The Hill'은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두 곡을 동시에 TOP 10에 올려놓은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고,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영국 UK 싱글 차트 7주 연속 1위를 지켜가는 등 전 세계 각종 차트의 기록을 갱신하는 어마어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럭스 버전으로 국내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보너스 트랙을 포함, 무려 1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 (Divide)라는 새 앨범의 타이틀에 대해 에드 시런이 직접 설명하기를,
"도저히 한 앨범으로 모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담았기 때문에 'Divide'라고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그의 말처럼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앨범 속에 녹여낸 에드 시런의 새 앨범은 감미로운 정통 팝 발라드부터, 빠르게 몰아치는 랩핑이 인상적인 트랙, 진솔하면서도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트랙들까지 마치 지난 1년, 그리고 그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을 음악으로 함께 돌아보는 것만 같습니다.
Official : http://www.edshee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