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오늘 하루 (Chapter 13)

하늘 No.295 6,272
[이문세] 오늘 하루 (Chapter 13)

https://youtu.be/rWzXYIW4GLU
https://youtu.be/i4X5qDpGI_M

밥 한 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 본다
오늘 하룬 내 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 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 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 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 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 내가 말해 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리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 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만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주먹에 훔쳐 뒤로 감추네
그리운 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 걸
그땐 알 수 없었어
[이문세] 오늘 하루 (Chapter 13) Photo-Image

https://heisme.skymoon.info/a/SuggMusic/295  

경사지고 굽이진 작은 길들을 지나고 지나 어느덧 길이 끝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젠 지나온 길을 회상하지도 않고 가야 할 곳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늘-그곳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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