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One] 원하고 원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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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ne] 원하고 원망하죠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합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온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자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애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횐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 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엔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깨요

그댈 너무 사랑해요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Music/234  

가을 하늘은 칼 한 자루, 시리도록 푸른 빛은 마음을 베이고 칼날 위에 선 바람은 앉을 곳이 없다. [하늘-가을 하늘은 칼 한 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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