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zsche] 신의 꿈 (She wanted - 봉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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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zsche] 신의 꿈 (She wanted - 봉자 OST)

https://youtu.be/9Qx2rHRyqOU

세상은 결국 신의 꿈이 아니었을까
사람들은 선을 긋고 그 넓이를 재지만
하지만 알 듯이
꿈은 그리 친절하지만은 않아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그리 나쁘진 않지
부끄러워 내 안에 갇힌 나
나는 기뻐 너를 만난 것이 부끄러워 내 안에 갇힌 나
나는 기뻐 너를 만난 것이 부끄러워 숨어 우는 나
나는 기뻐 꿈 안에 있는 것
커다란 이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었어
내가 하지 않은 일은 평화를 주지 않아
너의 얼어붙은 영혼 위에 성수를 뿌리리
독이 되지 않기를 네가 자라나기를
부끄러워 내 안에 갇힌 나
나는 기뻐 너를 만난 것이 부끄러워 숨어 우는 나
나는 기뻐 꿈안에 있는 것

너도 알지 마음과 무지개는 둥그렇다는 걸
사람들은 그 반쪽밖에 보지 못하지
우린 절대 서류 속의 숫자들이 아니야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신의 꿈속이라면 부끄러워 내 안에 갇힌 나
나는 기뻐 너를 만난 것이 부끄러워 숨어 우는 나
나는 기뻐 꿈 안에 있는 것 부끄러워 꿈꾸지 않는 나
나는 기뻐 너와 다른 것이 부끄러워 내 안에 갇힌 나
나는 기뻐 꿈 안에 있는 것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Music/189  

남해의 어느 섬에는 일년 내내 가을의 향기가 남아 있는 오솔길이 있다. 그 곳은 한낮에도 온통 우거진 숲 사이로 작은 빛줄기들만 새어 들어올 뿐 조용한 가을의 향기가 일년 내내 남아 있는 곳이다 [하늘-8년만에 갔던 그 곳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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