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진 Love

강우진 Love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 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을 그려왔었고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걸까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날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나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Music/23  

비 오는 날 비를 보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을 본다. 세상엔 볼 수 없는 것이 없고 보이는 것도 없다 [하늘-바라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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