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 앉아 가위로 만든 명작, 마티스의 [이카루스]

휠체어에 앉아 가위로 만든 명작, 마티스의 [이카루스]
도슨트언니

혹시 요즘,
“내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다시 도전할 용기가 안 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나요?

앙리 마티스는
병든 몸, 휠체어 위의 노년에도
가위를 들고 다시 날아올랐어요.

그가 오려낸 작은 종이 조각,
그 안에는
불타는 심장 하나와
다시 비상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었죠.

지금 잠시 멈춘 것 같아도,
우리 안의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어요.
다시 날아오를 그날을 위해,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볼까요?


https://youtu.be/oquMcac1YFE

https://heisme.skymoon.info/a/SuggInfo/2571  

그곳을 향해 걸어간다. 아스팔트길은 시멘트길로, 또 자갈길로 바뀐다. 그리고 어느새 갯벌이다. 바다 너머로 먼 육지가 희미하다. 발아래 더 이상 길이 없다 [하늘-너머로 이르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