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반 생활모습ㅣ독일군 장교 헤르만 산더가 찍고 수집한 사진들로 보기

1900년대 초반 생활모습ㅣ독일군 장교 헤르만 산더가 찍고 수집한 사진들로 보기
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1906년과 1907년 한반도를 여행했던 독일군 장교 헤르만 산더가 남긴 사진들 중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겠습니다.

헤르만 산더(Herman Sander 1868∼1945)는 일본주재 독일대사관 무관으로 1906년 2월부터 1907년 4월까지 근무했고 이 기간에 우리나라를 두 차례 방문했습니다.

산더의 주요임무는 러일전쟁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거였지만, 여행하면서 한국의 민속과 일상모습이 담긴 자료도 많이 모았습니다.

산더가 남긴 사진 중에는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수집한 것도 있는데, 한데 모아서 1900년대 초반의 모습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역사사진 #120년전 #헤르만산더

* 헤르만 산더와 함께 1906~1907년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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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길주 사이    1906-1907년 부산에서 길주 사이 독일군 장교 헤르만 산더의 ...

[ 이미지 출처 ]
* 헤르만 산더의 사진들은 국립민속박물관(https://www.nfm.go.kr)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황현 초상화 : 문화재청
* 옹구 / 거지게 : 한국학중앙연구원
* 나귀 탄 선비(함윤덕) : 국립중앙박물관(https://www.museum.go.kr)

"이 음성은 인공지능 음성/영상제작프로그램,  온에어스튜디오 OnAir Stud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https://youtu.be/iu30AFJhP8k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2161  

觀於海者難爲水(관어해자난위수)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말하기 어려워 한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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