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스님 솔직한 고백 [극락은 무지하고 긍지가 약한 중생들을 이끌기 위한 거짓방편...]

혜경스님 솔직한 고백 [극락은 무지하고 긍지가 약한 중생들을 이끌기 위한 거짓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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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스님 솔직한 고백 [불교의 극락은 존재하는가? 그리고 49재의 염불의 허구성...]

불교대학 석일봉 스님은 성철스님의 법어를 해설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극락은 무지하고 긍지가 약한 중생들을 이끌기 위해서
악의없는 선의로 거짓을 하는 것으로
이것을 방편설 혹은 방편가설이라고 하는데,
하근기중생들은 서방에 극락이 있다고 믿는 분들이 적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가 아닐수 없다.

사람들의 지혜가 발달하기 전에는 그 지혜의 정도에 맞추어서
그 사람이 이해하기 쉽거나 또한 그 사람의 지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거짓으로 꾸며 전해주는 이야기에 해당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을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
저 서방에 극락세계가 있으니, 부지런히 아미타불을 외우고
수행하면 그곳에 갈수 있다고 방편을 쓰는 것이지요.

사실은 시방세계(예토)이대로가 극락이고,
모든 중생이 바로 부처이니...

그래서 혜경스님도 극락은 설화다라고 말한다.

이런 극락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극락왕생하라고 49재를 드리고 있으니...속이고 또 속이는 그러한 49재의 허구성에 대해서 혜경스님은 말한다.

https://youtu.be/uXebwd7YQG0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145  

도착과 떠남이 만남과 헤어짐의 의미가 아님을 알게 될 어느 날, 내 다시 이곳에 바람을 타고 찾아오리다. 수만리 삶의 길 위에 있으니 배웅도 맞이도 필요치 않다오 [하늘-삶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