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함께 해온 개와 인간의 3만 년 간의 이야기

태초부터 함께 해온 개와 인간의 3만 년 간의 이야기
지식 브런치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도서 구매 링크
 https://bit.ly/3tnybpW
* 서평단 신청 : 책과 사은품을 증정한답니다.
https://bit.ly/39e9mWK

개는 인간이 가축화에 성공한 첫 동물입니다. 적어도 1만5천 년 전 일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라선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 시기와 비슷한 3만 년 전으로 잡기도 합니다. 즉, 인간과 개는 거의 모든 역사를 함께 해온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개 덕에 경쟁자였던 네안데르탈인들을 압도하고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 인류로 살아남았다고 보기도 합니다. 뛰어난 후각을 가진 개와 함께 사냥을 나감으로써 호모 사피엔스의 식량이 대폭 늘었기 때문입니다. 사냥물이 자꾸만 줄어들게 된 네안데르탈인들과 달리 호모 사피엔스는 이 덕에 더 많은 인구를 가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수만 년간 개와 인간은 늘 붙어살면서 역사적인 기쁨과 고난을 함께 공유해 왔습니다. 이 영상에선 그 긴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https://youtu.be/fUg5VEAWFZA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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