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금식의 비밀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하루 금식의 비밀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https://youtu.be/kKTqZsjCGpk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아마 아시겠지만 우리 몸에 있는 대부분의 조직은 세포를 정기적으로, 새로운 세포로 교체합니다. 각 기관마다 세포를 완전히 교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릅니다. 또한 어떤 조직에서는 전혀 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몸 안에 남겨진 죽은 세포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 궁금해한 적이 있나요?

일본 세포 생물학자인 오스미 박사는 인간의 세포들이 어떻게 노폐물을 제거하는지를 수년 동안 연구했습니다.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2형 당뇨병, 파킨슨 병, 노화 관련 질환과 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단식을 할 때 세포가 더 오래 살고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흥미로울 만한 영상:
I Drank Only Water for 20 Days, See What Happened to My Body
https://www.youtube.com/watch?v=C4Dwm...

What Will Happen If You Eat Nothing for 7 Days
https://www.youtube.com/watch?v=4N-f_...

I Ate One Meal a Day For a Month, See What Happened to Me
https://www.youtube.com/watch?v=7okzQ...

TIMESTAMPS
자가포식이란 1:07
생화학자 크리스티안 드 듀브 박사가 1960년대 한 일 1:41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꼭 먹어야 할까 2:33
자가포식현상이 더 강해지는 때 4:16
간헐적 단식의 건강상 이점 5:16
24시간 금식 5:58
하루 걸러 단식 6:17
식사 건너뛰기 6:55
일일 금식 시간대 7:17
물 금식 7:52
가끔 동물성 단백질을 먹지 않는 날을 갖는 것이 좋은 이유 8:09

노벨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가 2016년 12월 10일 스톡홀롬에서 열린 시상식 후 메달을 선보입니다. 그는 세포 내 단백질 분해 및 재활용 과정인 “자가포식”을 설명하여 생리학 의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교도/연합 통신/이스트 뉴스, https://www.eastnews.ru/pictures/pict...

Summary:
처음 자가포식을 발견한 사람은 벨기에 생화학자 크리스티안 드 듀브 박사입니다. 이 발견으로 그는 1974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연구에 의하면 동물성 단백질을 소비하지 않아도 소화기 내에 마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와 대략 같은 양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은 이전에 저장해 두었던 죽은 손상된 세포와 박테리아 유형으로 된, 자신의 단백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몸 안의 재활용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손상된 세포와 그 부분들이 몸 안에 축적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암세포와 위험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중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스미 박사는 몸이 단식, 칼로리 제한, 굶주림과 같은 일종의 스트레스를 겪을 경우 자가포식 현상이 더욱 강력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모든 연구에서 오스미 박사는 굶주림과 단식을 이용하여 신체가 독성이 있는 세포를 분해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도록 장려했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먹는 기간과 단식 기간을 교대로 하는 것으로 몸이 스스로 정화하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체중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금식 초보자라면 금식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식사를 건너뛰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끼를 거르는 것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의 정화 과정을 유발하는 데 충분합니다. 다만 한 끼를 건너뛰고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 연구에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결론은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성 단백질 결핍을 겪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지 다른 방식으로 단백질을 얻을 뿐입니다.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409  

내 그리 살았나 보다. 부유한데 가난한 줄 알고 가난하면서도 부유하다 착각하며 그리 살았나 보다 [하늘-나의 삶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