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관한 모든 것 -1편 /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까지 . . . 거성, 초거성, 왜성

별에 관한 모든 것 -1편 /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까지 . . . 거성, 초거성, 왜성
우주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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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자리 KY는
지구로부터  백조자리 방향으로 약 5200광년 떨어져있고
겉보기등급은 11.14인 역시 적색초거성입니다.
반지름은 태양의 약 1420 배이고
태양보다 25배나 무겁고, 태양보다 약 100만배나 더 밝은 광도를 자랑합니다.
표면 온도는 대략 3,500 켈빈 정도이며
강력한 항성풍을 뿜으며
아주 빠른 속도로 질량을 잃어가고 있다.

세페우스자리 뮤는 지구로부터 세페우스자리방향으로 약 3,000광년 떨어져 있는 역시 적색초거성입니다.
겉보기등급은 4.04 이며
질량은 태양의 25배 정도이고
반지름은 태양의 약 1,300~1,600배 정도로 큽니다.
뮤의 부피를 채우려면
태양 약 10억 개가 필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뮤는 항성의 진화과정 중 마지막 단계에 있고
곧 수백만 년 이내에 초신성 폭발로 별의 생명을 다할 것입니다.
초신성 폭발후에는
항성의 중심부에 엄청난 질량이 모이게 되고
마침내 블랙홀로 탄생될 것입니다,

https://youtu.be/s0dwrWLqzA4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783  

사람의 잔을 마시고 싶다. 추억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소주잔을 나누며 눈물의 빈대떡을 나눠 먹고 싶다 [정호승-서울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