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인류는 어떻게 게임 체인저가 됐을까?|인간의 놀라운 신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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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00만 년 전까지만 해도 인류는 참으로 보잘것없는 존재였습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한 숲에서 등장한 최초의 인류는 뛰어난 뇌는커녕, 피지컬로도 당시 생태계 포식자들에게 한참 밀리는, 해서 숨어 지낼 수밖에 없는 그저 그런 작은 유인원들 중 하나일 뿐이었죠.
이들에겐 사냥에 적합한 이빨도, 먹잇감을 위협할만한 날카로운 발톱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258만 년 전 플라이스토세, 쭈구리였던 인류는 주변 동물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갖게 되고, 생태계의 게임 체인저로 진화해 나갔으니…
도대체 그 능력이 뭐였을까요?

#인류 #진화 #달리기

[참고 자료]
- Dennis M. Bramble et al., (2004). "Endurance running and the evolution of Homo."
- Neil T. Roach et al., (2013). "Elastic energy storage in the shoulder and the evolution of high-speed throwing in Homo."
- 닐 로치 박사의 의견 링크: https://bit.ly/2KKTAng
- 인류의 투척 능력에 관한 국내외 링크:
https://bit.ly/3ZDnHAN
https://bbc.in/3J7l4jA

https://youtu.be/j6R7omxhwXg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911  

사랑이 그러하기에 만남이 그러하기에 이별이 그러하고 바라봄이 그러합니다. 살며 만난 모든 것들이 그러하기에 삶이 그러합니다 [하늘-그러하다 - 선(禪)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