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표정을 품다, 일리야 레핀

빛과 표정을 품다, 일리야 레핀
갤러리 까르찌나

[갤러리 까르찌나의 러시아 미술 이야기 #10]
- 빛과 표정을 품다, 일리야 레핀 -

러시아 미술사를 통틀어 최고의 화가를 꼽으라면,
단연 빛과 표정의 마술사 일리야 레핀이 아닐까요?

갤러리 까르찌나의 열 번째 미술이야기에서는
바로 그 일리야 레핀의 그림을 살펴봅니다.

그의 그림은 순간을 밝게 비추어내는 빛의 표현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생한 표정을 담아내고 있어,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레핀은 수많은 그림을 남겼지만,
그중 걸작 몇 작품을 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배경 음악은 Sergey Yatsko의 '검은 눈동자(Occhi Chorni)'입니다.]

영상이 좋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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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러시아 미술이 궁금하시다고요?
김희은 관장님의 책 '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에서 만나보세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4366718

https://youtu.be/X_hwl1jT2Ow

일리야 레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입니다. ^^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887  

목적을 가지지 못하고 떠났던 길이 방황이라 불리워지는 것은 가혹한 일이다. 나는 이 곳에 서서 나의 길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다 [하늘-길의 끝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