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류 - 허공과 소멸 / 우주 속 인간의 존재

우주와 인류 - 허공과 소멸 / 우주 속 인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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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2

또한 원자핵의 크기는 더 작다.
수소원자의 경우
수소원자의 중심에 있는 원자핵은
양성자 하나로 이뤄져 있는데
그 크기가 수소원자의 10만 분의 1이다.
머리카락 한 올의 너비에
수소원자의 원자핵 1000억 개가 놓이는 셈입니다.

보통 은하는
1000억 개의 별을 포함하고 있고
우주에는 이런 은하가 수천억 개나 있습니다.

인간의 머릿속 뇌의 신경세포도 보통 은하속 별의 수만큼인
1000억 개 정도 된다.
한마디로 머리카락 한 올의 너비에
은하가 포함하는 별들 수만큼의 원자핵을 올려놓을 수 있는 셈입니다.

수소의 원자핵이 태양이라면,
수소가 가진 단 하나의 전자는
태양에서 명왕성까지의 거리보다
10배 이상 멀리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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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나 과학책은 흔히 어렵고,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져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여기 어떻게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지
일상을 다시 감각하도록 돕는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립니다.

물리학자 김범준의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알라딘  https://bit.ly/3TFWQ3n
예스24  https://bit.ly/3A2jw6S

Image Sou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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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다큐#인류#우주
nrck999@gmail.com

https://youtu.be/j1h2oEre9bw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851  

그런 날이면 언제나 이상하기도 하지, 나는 어느새 처음 보는 푸른 저녁을 걷고 있는 것이다 [기형도-어느 푸른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