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형 통일 1부. 7년 걸린 과학자들의 1미터 원정대

도량형 통일 1부. 7년 걸린 과학자들의 1미터 원정대
지식 브런치

우리는 미터와 킬로그램으로 이뤄진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 도량형은 거의 전 세계에서 통합니다.
지구상에 다양한 문화와 언어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 세계가 미터와 킬로그램으로 통일된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특히 이 단위계의 가장 기본인 1미터와 1킬로그램이
얼만큼의 길이이고, 얼만큼의 무게인지 정하는 게 난제 중의 난제였습니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7년간의 원정을 떠나야 했습니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1권은 '2023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도서 구매 링크
2권 https://bit.ly/44RuVmt
1권 https://bit.ly/3tnybpW


https://youtu.be/J50aO_ASvTA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2132  

땅 속에 있던 씨앗들은 햇살이 비치면 싹을 틔우고 비가 오면 잎새가 나고 바라보노라면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다시 씨앗이 맺힙니다 [하늘-옥상 화단에서 바람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