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부터 라면을 좋아하게 됐을까? l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우리는 언제부터 라면을 좋아하게 됐을까? l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교양만두

배고플 때, 개빡칠 때, 심지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 라면.

실제로 한국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세계 1위.
이 정도면 '라면의 민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다면 한국의 라면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처음부터 꼬불꼬불한 모양과 매운 맛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오늘의 교양 만두는 '한국의 민속 음식 라면사(史)'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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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l 강동한

* 참고 문헌
[라면의 재발견] l 김정현, 한종수 l 따비
"동그란 라면의 비밀…궁금해요?"(EBN 뉴스, 2012.11)
"신라면 한봉지 면발 길이 쟀더니…" (중앙일보, 2018.09)
"라면 면발은 왜 노란색일까"(이데일리, 2020.06)
"맵고 구수한 '한국형 라면'이 탄생하기까지"(조선일보, 2021.04)

* 참고 사이트
- 농심 라면 역사관
: http://www.nongshim.com/ramyun/history2

- 삼양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amyangfoods

https://youtu.be/TIyGbS0TVD4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276  

삶은 그러하다. 많은 것을 쥐고 있어도 빈 손이었고 작은 하나만으로 넉넉했다. 일상이, 마음이, 그리고 삶이 그러했다 [하늘-나의 삶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