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관한 모든 것 (1편) /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까지 . . . 거성, 초거성, 왜성

별에 관한 모든 것 (1편) /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까지 . . . 거성, 초거성, 왜성
우주아저씨

. .  . .
백조자리 KY는
지구로부터  백조자리 방향으로 약 5200광년 떨어져있고
겉보기등급은 11.14인 역시 적색초거성입니다.
반지름은 태양의 약 1420 배이고
태양보다 25배나 무겁고, 태양보다 약 100만배나 더 밝은 광도를 자랑합니다.
표면 온도는 대략 3,500 켈빈 정도이며
강력한 항성풍을 뿜으며
아주 빠른 속도로 질량을 잃어가고 있다.

세페우스자리 뮤는 지구로부터 세페우스자리방향으로 약 3,000광년 떨어져 있는 역시 적색초거성입니다.
겉보기등급은 4.04 이며
질량은 태양의 25배 정도이고
반지름은 태양의 약 1,300~1,600배 정도로 큽니다.
뮤의 부피를 채우려면
태양 약 10억 개가 필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뮤는 항성의 진화과정 중 마지막 단계에 있고
곧 수백만 년 이내에 초신성 폭발로 별의 생명을 다할 것입니다.
초신성 폭발후에는
항성의 중심부에 엄청난 질량이 모이게 되고
마침내 블랙홀로 탄생될 것입니다,
. .  . .


nrck999@gmail.com

https://youtu.be/s0dwrWLqzA4

https://heisme.skymoon.info/article/SuggInfo/1721  

그는 바람이 불면 바람결에 파도를 맡긴다. 그리고 바람 없이 움직이는 너울을 안고 있었다. 그는 색을 가지지 않지만 깊은 푸른 색으로 비친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 모든 빛을 담고 있었다 [하늘-바다, 곁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