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00년 전 한국 원본영상 by 독일인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디씨멘터리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영상)

[역사] 100년 전 한국 원본영상 by 독일인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디씨멘터리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영상)
디씨멘터리

본 영상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이 소유한 원본영상을 디씨멘터리에게 단독으로 업로드하도록 승인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의 원본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이 소유하고 있고, 풀영상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DVD판으로 제작해 판매 중에 있습니다.
구매링크: https://www.bundobook.co.kr/goods/vie...

두 번째 방문에서 영상으로 남겼지만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한 1911년 이후 그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 역시 같은 아래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텍스트와 사진으로 소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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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영상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임인덕’이라는 한국이름을 스스로 지어 사용하셨던 고(故) 임인덕 세바스티안 신부님(1935~2013) 덕분입니다. 독일인이었지만 한국에서만 무려 46년의 시간을 보낸 독일인 아닌 독일인입니다. 그 역시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님과 같이 영화 등의 시청각 이미지를 활용한 선교활동을 펼쳤고 1925년 조선을 찍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영화가 DVD로 출시되는데 큰 힘을 쏟으셨습니다. 고(故) 임인덕 세바스티안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저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Waeg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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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은 두려움이다. 인적이 없는 숲은 두려움과 동시에 외로움이다. 낮은 억새의 바람소리도 으르렁 거리는 신음소리처럼 들린다. 밝은 햇살은 조금도 위안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과 어른거리는 그림자 때문에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하늘-숲 속에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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